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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 봉축 법요식 봉행...자현스님 “지혜의 등불, 생명의 등불 밝히자”
김종렬 기자 | 승인 2019.05.12 15:57
   
▲ 의성 고운사는 11일 경내 대웅보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의성 고운사는 오늘(12일) 경내 대웅보전에서 봉축 법요식과 관불식을 봉행했습니다.

고운사 주지 자현스님은 봉축 법어를 통해 “오늘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혜의 등불을 밝힐 것입니다. 이 등불은 항상함이 없는 속에서 우리는 영원한 것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그러한 생명의 등불인 것입니다”라고 설했습니다.

고운사 주지 자현스님이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법어를 설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이어 “사부대중 한 분 한 분이 다 부처님 가피력으로 세운 그 원력 그대로 다 성취하시고 이르는 곳보다 중생의 등불이 되어주시고, 머무는 자리마다 연꽃이 피어나기를 기원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은 축사를 통해 “자비의 등불로 온 인류의 일체 중생의 해탈성불을 기원하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향기가 온 누리에 가득하고 부처님의 원력으로 경상북도가 행복하고 살 맛나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를 발원한다”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원문을 전했습니다.

관불식에 참석한 고운사 주지 자현스님 등 대덕스님과 내외빈들이 합장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나라와 지역이 평안하고 모두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기원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부처님의 몸을 씻기는 관불의식에 동참한 사부대중은 업장의 때를 씻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연꽃처럼 피어나길 서원했습니다.

자현스님이 아기 부처를 씻기는는 관불식을 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법요식에는 고운사 주지 자현스님 등 대덕스님들과 신도, 김재원 국회의원,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김주수 의성군수, 임미애 경북도의원, 이춘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사부대중 천여명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고운사는 5월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대웅보전 앞마당에 텐트를 설치해 법요식 참석 어르신 불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김주수 의성군수와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이 관불식에 동참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김재원 국회의원이 관불식에 동참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임미애 경북도의원이 관불식에 동참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고운사 대웅보전에서 열린 법요식에 참석한 불자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가운루에는 고운사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렸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부처님 오신날 고운사를 찾은 불자들이 기와 불사에 동참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고운사 법회 등 행사에 늘 봉사하는 불자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다양한 전통차를 제공하고 있는 고운사 신도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연등을 만들고 있는 불자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고운사 찾은 불자들이 점심공양을 위해 줄을 서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고운사 경내는 불자와 관광객들로 붐볐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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