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돈암동 흥천사가 지역 정관계 인사들과 함께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습니다.

흥천사는 주지 정관스님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국회의원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흥천사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신덕왕후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건립한 왕실사찰로, 서울시 최초의 한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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