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총인원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 117주년 기념불사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가 최근 진각복지재단 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신교도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회성정사는 오늘 오후 서울 총인원 무진설법전에서 엄수된 제117주년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절 기념불사 봉축사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회성정사는 “신교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종단을 걱정하도록 하면서 말로 다하지 못하는 상심 또한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종조님의 무진서원을 성취해 하며, 그동안 간단없이 이어져온 우리들의 수행을 점검하고 교화불사의 원력 또한 다시 세우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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