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해 장거리 타격수단을 동원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5월 9일 조선인민군 전방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지휘소에서 여러 장거리 타격수단들의 화력훈련계획을 파악하시고 화력타격훈련 개시명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이 공개한 훈련 사진에는 지난 4일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와 같은 무기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이동식 발사차량에서 수직으로 치솟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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