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북한이 닷새 만에 또다시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상황 발생 시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국방부·합참과 화상으로 연결해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례적으로 목요일 오후에 열리는 NSC상임위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 전에 회의를 종료해 화상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아직 북한의 발사체 발사로 인한 NSC(국가안전보장회의)나 관계장관회의는 소집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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