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비장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경주 안강읍 청령리에 있는 사찰인 비장사는 18년째 신도들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장사 주지 홍인스님은 “안강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부처님의 자애로운 마음처럼 사랑을 베푼다면 좀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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