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역삼동에 추진되는 주거복합시설과 상암동 DMC 첨단업무용지에 들어설 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직장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19층 규모의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상암 DMC 첨단업무용지에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센터 건립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역삼동 주거복합시설은 지하철 9호선이 지나는 봉은사로와 언주로 교차로에 위치해 직장과 주거 근접이 가능한 곳으로 공동주택 백63세대와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이 들어섭니다.

상암 DMC 첨단업무용지에 추진되는 데이터센터는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 가능한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개념 센터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는 외국계 기업인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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