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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선약사 주지 은봉 스님 "함안 지하수로 만든 약알카리수, 불자들에게 무료로 나눠 드립니다"
양창욱 | 승인 2019.05.08 23:28

*출연 : 경남 함안 선약사 주지 은봉 스님

*앵커 : 양창욱 정치부장

*프로그램 : BBS 뉴스파노라마 [오늘 저녁, 우리 스님]

양 : 매일 저녁 한 분의 스님을 만나 뵙니다. 오늘 저녁 우리 스님, 오늘은 경남 함안 선약사 주지 은봉 스님 만나 뵙겠습니다. 스님, 나와 계시죠?

은 : 네, 안녕하세요.

양 : 스님, 우선 우리 함안에 있는 선약사가 어떤 도량인지 사찰인지 먼저 좀 소개해주십시오.

은 : 우리 선약사는 2001년 12월 1일 처음으로 부처님을 모시고 창건을 해서 2011년도에 지상 최대 청동대불인 지장보살님을 봉안하고, 2019년 4월 27일 살아서 움직이는 미륵약사 청동대불을 보관하고 현재는 30m 와불 부처님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양 : 아, 와불 부처님을 조성 중에 있으시군요. 예. 아니 선약사는 주로 엄청난 크기의 대불을 조성하는 이유가 뭐죠?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은 : 이 절이 위치한 이 터가 천하의 명당터라고 합니다. 우리 이 터에 인연을 짓고 불자님들이 기도를 하면 스스로가 발복이 되고, 큰 명당지로 소문이 나서 불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양 : 아, 그러니까 워낙 명당지로 소문이 나서, 불사가 워낙 잘 돼서 이렇게 대불들을 하나도 아니고 세 개씩이나... 지금 또 와불까지 조성 중이시고 그렇군요. 우리 스님께서 주지 스님으로 주석 하신 지는 얼마나 되신 겁니까?

은 : 2년 정도 주지로 있습니다.

양 : 그렇군요. 스님, 불사가 잘 돼서 참 좋으시겠어요. 우리 BBS 불교방송 만공회도 좀 신경써주시면 참 좋겠는데...

은 : 예예.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양 : 부처님오신날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약사는 어떻게 부처님오신날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은 : 우리는 1부 불공하고, 2부 법요식, 3부는 불자님들을 위해 경로 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 : 아니, 근데 함안 전체 지역의 봉축 점등식이나 제등 행진 이런 것들과 같이 어울려서, 봉축행사와 함께 어울려 봉행할 생각이세요?

은 : 아, 이번에는 지난 5월 4일 날 관에서는 봉축행사를 이미 했었는데요, 저희들은 이번에 큰 불사가 있어서, 올해는 동참을 못하고 내년부터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 : 그렇군요. 관에서 하는 것은 같이 하는 게 아니고 먼저 했군요. 그렇군요. 우리 스님께서는 또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평소 지론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 자비 나눔을 펼침에 있어서.

은 : 특별한 것은 없고요. 제가 어릴 적부터 효녀 심청이를 좋아했는데, 심청이는 자기 아버님의 눈을 뜨게하기 위해서 공양미 삼백 석에 자기 몸을 바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중생구제를 위해서,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출가해서 평소 300명 정도의 중생을 같이 공양할 수 있는 그런 사찰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50명 정도 공양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300명까지 생각하며 열심히 기도하려고 합니다.

양 : 300명까지. 그렇군요.

양 : 아까 우리 스님께서 선약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지장보살 청동대불과 미륵약사 청동대불 그리고 현재 와불 부처님을 조성 중이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이 지장보살 청동대불에 대해서는 설명을 조금 더 들어야겠습니다.

은 : 저희들은 저것들은 이제, 좌불이고요, 입불 부처님들은 큰 부처님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5m의 좌불 부처님... 그래서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규모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 : 좌불인데 15m가 넘어가는군요. 그렇군요. 이게 보통 불사를 하는 데 몇 년이나 걸렸습니까? 지장보살 청동대불은?

은 : 한 10년 걸렸습니다. 2001년 발안해서, 2011년도 봉안을 했습니다.

양 : 아이고, 참 스님 말씀만 들어도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그런데 스님은 매일 보시니까 얼마나 뿌듯하시겠어요.

은 : 예. 다 우리 신도님들의...

양 : 그러시군요. 스님, 이 사찰 불사나 대중포교 이런 것에 대해서 스님께서 평소에 갖고 계시는 생각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설명해 주세요.

은 : 저희 선약사에서는 금년부터, 우리 함안 지역의 지하수 물들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전라남도 여수에 거주하시는 분에게 우리 광물질, 돌에서 약돌, 광물질을 추출해 우리 선약사에 나오는 지하수하고 같이 믹싱을 해, 물을 만들어서 약수로 ph9.1 약알칼리수를 개발했습니다.

양 : 지금 약알칼리수를 개발하신거예요?

은 : 예. 지금 검증 과정에 있는데, 2L 병으로 하루에 만 오천 병을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양 : 와, 엄청나네요.

은 : 저희들이 불자들에게 이 물이 약알칼리수다 보니까, 혈액 순환에 좋고 피부병 환자들은 환부에도 좋은 물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불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려고 합니다.

양 : 무료로요? 2L 병을 한 병씩 파는 게 아니라 정말로 무료로 주시는 거예요?

은 : 네,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 : 아, 그렇군요.

은 : 불자님들에게 드리려고 준비를 다 마친 상태입니다.

양 : 그렇군요. 그 모든 공정과 검사 과정이 끝나면, 저희 BBS 불교방송에도 보내주세요 스님. 저희한테 꼭 보내주셔야 합니다 그 물.

은 : 예예. 그렇게 해서 불사 동참을 하겠습니다.

양 : 네, 고맙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스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은 : 네, 감사합니다.

양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경남 함안 선약사 주지 은봉 스님과 말씀을 나눠봤습니다.

양창욱  wook14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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