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불교거사림 회원들.

경남 통영 보현사(주지 묵원스님)와 통영불교거사림(회장 안휘성)이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8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자비의 쌀은 불자들이 불전에 올린 공양미를 모은 것으로, 보현사는 매년 부처님오신날과 추석을 전후로 '자비의 쌀'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된 '자비의 쌀'은 20kg들이 13포로, 스님과 거사림 회원들이 직접 13가구에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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