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톱 10'에 3주 연속 진입하며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빌보드가 현지시간으로 7일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빌보드 200' 7위에 올랐습니다.

이 앨범은 지난달 27일 자 차트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지난주 3위에 이어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톱 10'을 기록했습니다.

또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와 동일하게 40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주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 상위권에 동시 진입하는 데 성공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