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을 대표할 어린이와 청소년 새 댄서들을 선발하는 축제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도봉구에 위치한 ‘플랫폼 창동 61’에서 이 같은 내용의 ‘K팝 댄스 페스티벌’를 개최합니다.

페스티벌은 오는 10일 오후 4시 30분 오프닝 스트릿 댄스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날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신예 댄서 발굴 행사인 ‘넥스타 컴페티션 라운드’가 펼쳐집니다.

넥스타 컴페티션은 만 7살에서 18살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개인 또는 최대 8명의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출전자는 이미 지난달 접수해 정해진 상탭니다.

페스티벌에서는 이밖에도 오는 11일에는 일일 댄스 클래스와 댄스 버스킹을, 오는 12일에는 토크 콘서트 등이 잇달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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