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가 지난 2일 청년고용정책 등을 홍보하기 위한 대학일자리 서포터즈 11명을 선발하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광주여자대학교가 청년고용정책 등을 홍보하기 위한 대학일자리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활동 방향 등을 설명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일, 대학 본부 1층 모의면접실에서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하고, 첫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서포터즈로는 총 11명의 재학생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올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대학 일자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게 된다.

이준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대학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청년고용정책과 유관기관 프로그램 정보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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