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정 도용 스님, "일심으로 성불의 길 나아가라"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대한불교천태종의 부산지역 5번째 도량이며, 해운대 신도들의 새로운 기도 수행처인 해영사 불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해영사는 오늘(6일)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과 총무원장 문덕 스님 등 사부대중 1만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낙성식을 봉행하고 포교활성화를 발원했습니다.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은 "국운 융창과 중생의 행복을 발원하고 도량을 이룩한 지극한 그 정성 힘찬 정진으로 이어나가 일심으로 성불의 길 나아가라"고 신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인서트/세운 스님/해영사 주지] 
삼광사 불자님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서 부산만이라도 불국토가 하루라고 앞당겨 질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해영사는 700여㎡부지에 연면적은 2천475㎡로 지하 2층과 지상 5층 규모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