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일시...5월13일(월) 저녁 7시30분, 14일(화) 오후 3시40분, 17일(금) 밤 10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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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의 자비심과 보살도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BBS불교방송 TV를 통해 방영됩니다.

조계종 총무원과 밀양시가 후원하고 BBS와 BTN이 공동제작한 ‘깊고 푸른 자비의 바다, 사명대사’는 밀양 표충사와 일본 교토 흥성사에서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다큐멘터리로 구성됐습니다.

제작진은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으로서 사명대사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일본에 끌려간 조선 백성을 모두 귀국시키는 보살도에 초점을 맞췄다”며 “교토 현지 촬영에는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과 표충사 법기스님이 함께 했다”고 밝혔습니다.

<깊고 푸른 자비의 바다, 사명대사>의 한 장면

영화배우 윤동환씨가 사명대사 재연 역할을 맡았으며 "윤동환씨는 촬영지인 표충사에서 매일 새벽 예불에 참여하고 108배를 올리며 오랜시간 수련한 수행자의 모습을 보였다"고 제작진이 전했습니다.

BBS불교방송은 사명대사 TV 다큐멘터리를 오는 13일 저녁 7시30분과 14일 오후 3시40분, 17일 밤 10시40분에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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