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가 도시가스 공급세대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하고 오늘(2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수성안전팀은 기존 4개 안전팀에서 5개 안전팀으로 나눠 2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운영합니다.
공급권역 내 110만 도시가스 수요가의 공급시설 안전관리 업무와 가스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세밀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또 업무민원 대응,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역량 강화 등 안전관리 업무 전반의 효율 개선에 나섭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안전관리 업무의 구역별 기동성과 책임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달 현장 안전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해 통합안전관제센터를 신설하는 등 전사 안전혁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