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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유봉쇄 이어...美 행정부 "경제제재도 강화"
BBS NEWS | 승인 2019.05.03 08:34
이란의 원유 시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대해 한층 강도 높은 경제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재무부가 이란과 거래하는 기업과 금융기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란 정권의 달러화 원천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유 수출봉쇄'에 이어 이란 정권의 '달러화 돈줄'을 아예 틀어막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미국은 이와함께 어제부터 이란산 원유를 제한적으로 수입할 수 있는 제재 예외조치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번 조치의 대상 국가는 한국, 중국, 터키 등 8개국으로 이들 국가는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한시적 예외조치를 인정받았지만, 앞으로는 이란산 원유 수입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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