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에 1년 전보다 3.7%증가한 천9백4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3조 2백4억 원으로 1.4% 상승했고, 당기순이익도 천3백26억 원으로 14.8% 늘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선 분야에서도 IPTV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성장의 영향으로 스마트홈 부문에서 지난해 1분기보다 3.9% 증가한 9천5백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업매출과 영업매출을 제외한 단말매출은 각각 4.4%, 0.5% 감소했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1분기 모바일와 스마트홈, IDC 사업 등에서 수익기반을 지속하고, 5G 상용화와 서비스 차별화 준비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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