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비즈니스호텔인 ‘토요코인’ 호텔의 ‘대구 동성로점이 내일(3일) 문을 엽니다.

토요코인 동성로점은 영스퀘어 건물 가운데 7층에서 10층을 임차해 사용하는 형태로 215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공사 중인 동대구점은 토요코인 자가 건물이며,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내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토요코인 호텔은 1986년 토쿄 오타구에서 설립해 현재 전세계 296개 호텔에 6만 2천여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내 비즈니스 호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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