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대구지역 샤롯데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대구시 남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대구지역 샤롯데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2일) 대구시 남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2005년 결성된 대구 샤롯데봉사단은 대구 C/S센터, 재건축사업소, 분양사업소, 대구지역 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지역밀착형 봉사단체입니다.

대구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5년 동안 아동시설 개보수, 소년소녀 가장지원, 노인요양 시설 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무료급식소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지역의 홀몸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경로시설 개보수 등 어르신시설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해 대구시 노인복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변휘석 상무는 “직원들이 가진 기술력과 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며 “나눔경영을 기업의 장기적 존재를 좌우하는 핵심적 가치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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