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색의 화가로 잘 알려진 오승윤 작가의 조화로운 자연의 모습과 풍수와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됩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동양 전통의 오방색을 기초로 한국인의 정신과 자연을 표현한 오승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전시는 오승윤 작가의 2000년대 초반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한 작업 중 특별히 엄선한 작품을 모았습니다.

특히, 1999년 작품 '풍수'는 최초로 공개됩니다.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신세계 센텀시티 6층 갤러리에서 오는 28일까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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