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와 구조에 나섰다. 울산119종합상황실 제공=BBS.

오늘(1일) 오후 2시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고층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진압에 나섰으며, "오후 2시반 현재 화재현장에서 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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