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시적으로 키즈룸 판매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컨벤션 휴양시설인 아르피나에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한시적으로 키즈룸을 운영합니다. 

아르피나는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키즈룸’을 판매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키즈룸은 유아나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최적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내에 장난감과 아동 식판세트, 아동용 변기, 유아용 발판, 양치컵 세트가 구성돼 있습니다. 

아르피나 관계자는 “앞으로 키즈룸 운영 외에도 가족여행객이 이용하는 데에 불편하지 않도록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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