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의 판로확보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롯데 센텀시티점은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 상품전'을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특설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상품전은 부산의 마을기업 30여개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우수상품들을 선보입니다.

이해석 점장은 “사회적 경제를 구성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판로의 기회가 되어 한층 더 성장·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