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경고누적으로 빠진 토트넘이 아약스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토트넘은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약스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 15분 아약스의 도니 판더베이크에게 결승 골을 내주면서 0-1로 패했습니다.

홈에서 아약스에 일격을 당한 토트넘은 오는 9일 아약스의 홈구장이 있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건너가 준결승 2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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