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일정사 (왼쪽) 증광정사 (오른쪽) 사진출처=밀교신문

진각종 덕일 정사와 증광 정사가 만장일치로 종사에 추대됐습니다.

진각종 종의회는 어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제416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종사추대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덕일 정사는 1986년 최정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위덕대 교수와 진선여자중학교 교장, 종의회 의장 등을 거쳐 회당학원 이사와 인의회 의원을 맡고 있습니다.

증광 정사는 1988년 감포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심인고등학교 정교와 유지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의회 의원과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입니다.

이어 종의회는 종헌.종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고, 진기 72년 유지재단 추경예산의건과 진기 72년도 결산의 건, 진기 73년도 추경예산의 건 등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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