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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心의 政治를 말하다] (21)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경주 황룡사 복원, 우리 문화위상 높일 것"
최선호 기자 | 승인 2019.05.02 07:00

 

다음은 BBS NEWS가 마련한 연중기획 보도 ‘불심의 정치를 말하다’ 순서입니다.

정가의 현장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정치인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21번 째 순서로,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을 최선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천년고도이자 불도, 경주가 고향인 김석기 의원에게 불교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인서트1/ 자유한국당 / 김석기 의원]
"불교문화가 가장 융성했던 곳이 경주이기 때문에, 거기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불교를 받아들이게 되는 입장이었고."

경찰 출신의 김 의원이 20대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선택한 상임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불국토를 꿈꿨던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의 옛 모습을 되살리는 ‘신라왕경복원사업’의 완수를 위해섭니다. 

무엇보다 터만 남은 왕궁과 황룡사를 복원하는 것이 핵심 과제입니다. 

[인서트2/ 자유한국당 / 김석기 의원]
"황룡사의 규모가, 회랑 면적이 불국사의 8배입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높이가 80미터잖아요. 이걸 복원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문화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길이고, 또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입니다."

특히, 신라 역사와 함께해온 불교가 종교를 넘어 전통문화로 지니는 가치는,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도움이 된다고 확신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한 특별법 발의를 준비하면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직접 의원들을 찾아 181명의 서명을 받아냈습니다.

결국, 우리의 국격을 높이게 될 것이라는 김 의원의 호소는, 많은 여야 의원들에게 울림을 줬습니다.

[자유한국당 / 김석기 의원]
"법안을 만들어가지고 동료 의원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종교에 관한 문제도 아니고 그런 것 아니냐. 모든 걸 떠나서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 위상을 살리고 이걸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하니까 이건 당이 다르더라도 좀 도와줘야 한다."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여의도 정가에서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불제자로서 새기는 가르침은 ‘자타불이’ 정신입니다.

[김석기 / 자유한국당 의원]
"자타불이라는 말씀이 굉장히 소중한 말씀이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화합하는 것이 세상을 평온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탠딩> 

신라 천년의 숨결을, 고도(古都) 경주에서 '황룡사 복원'으로 꽃피우고 싶었습니다.

김석기 의원의 외롭고 고단한 노력이 조만간 결실을 맺기를 기대해봅니다.

BBS 뉴스 최선호입니다.

(영상취재=최동경)

최선호 기자  shchoi269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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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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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ㅋ 2019-05-04 18:56:10

    문화재 복원 좋은데... 현재 황룡사의 도면이나 그림 한장 남은게 있나?
    추측성복원은 유네스코에서 금지하는거 모르나?
    경주 역사문화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격 박탈당하는거 보고싶으면 맘대로 해라...
    경주를 테마파크로만들고 최초 자격박탈 타이틀이라면 관광은 확실히 많이오긴할듯.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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