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당기순이익 1천771억원 시현
BNK금융그룹이 올해(2019년) 1/4분기 경영 목표인 약 1천400억원을 초과 달성 했습니다.
BNK는 올해 1/4분기 당기순이익 1천771억원을 시현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1천131억원과 625억원이며, BNK캐피탈은 154억원, BNK투자증권 70억원, BNK저축은행 57억원 등 비은행부문도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그룹 연결총자산은 지난해(2018년)말 대비 4.4% 증가한 124조2천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BNK금융지주 명형국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올해 그룹 당기순이익 목표 6천억원을 달성하고, 시장친화적인 배당정책 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민호 기자
acemino@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