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에 국제노선 3편이 다음달(5월) 신설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중국 동방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대구-웨이하이를 주4회 운항하는 정기노선을 개설하고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3일부터 대구-나트랑 노선을 주4회 신규 취항합니다.
또 에어부산은 다음달 14일부터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4회 신규 취항할 계획입니다.
이들 3개 노선이 신설되면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9개국 25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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