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한라시멘트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량 30여대와 소방대원 80여명이 진화에 나섰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우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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