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 발전을 위해
올 상반기에 국무총리 산하에
민관이 참여하는 국가보훈위원회가 설치되고,
5년마다 종합적인 보훈 발전 계획이 세워집니다.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오늘
국방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가보훈 기본법안을 마련해
지난 12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 기본법안을 보면
국가 보훈 대상으로 결정하기 위한
희생과 공헌의 범주가 일제로부터
조국의 자주독립, 국가의 수호와 안전보장 등
공무 수행 4개 분야로 명확히 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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