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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귀와 소리는?...'티베트어 수업이 들려준 삶과 죽음의 끝없는 속삭임'심혁주 ‘소리와 그 소리에 관한 기이한 이야기’
홍진호 기자 | 승인 2019.04.26 16:01

티베트 현지에서의 경험을 통해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일깨우는 소리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이 출간 됐습니다.

심혁주 한림대 한림과학원 HK 연구교수는 소리의 친구로 살아가는 티베트의 라마승들의 이야기 등을 모아 신간 ‘소리와 그 소리에 관한 기이한 이야기’를 내 놓았습니다.

심 교수는 눈과 혀가 대접받는 디지털 세상에서 귀는 소흘해지기 쉽지만, 귀를 사용해 자신과 타자의 소리를 들음으로서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심혁주 교수는 ‘죽음과 내일 중에 어는 것이 더 빨리 올지 아무도 모른다’는 티베트의 속담을 소개하며, 이 책을 통해 티베트 불교를 중심으로 삶과 죽음의 성찰을 담아냈습니다.

저자는 대만 국립정치대학에서 독수리의 밥으로 사람의 시신을 공양하는 티베트의 조장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련 연구와 강의, 저술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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