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5월)부터 12월까지 조리실이 설치돼 있는 도내 171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급식소 안전보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로 구성된 2개 팀은 안전보건표지, 경고표지 등 비치 상태, 안전보건교육 실적, 위험성평가 실시 상태, 건강진단 실시 상태, 근골격계 유해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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