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지역 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 1억3천만원 전해져

신세계 센텀시티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부산지역 청소년들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제11기 지역 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장학금은 부산시교육청과 해운대구청을 통해 중•고등학생 130명에게 100만원씩 총 1억3천만원이 전해집니다. 

신세계 센텀시티 배재석 점장은 "지역민과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희망장학금 전달식은 신세계 센텀시티가 2009년 3월 개장 이후 1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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