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오늘 저녁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한 뒤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법장스님은 이 자리에서
세계석학들이 21세기 대안사상으로
동양종교, 특히 불교를 꼽고 있고
최근 다른 종교계 조사 결과로도
불교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불교의 미래가 밝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교 장관도
고교시절 종립학교를 다녀 불교를 접했으나
사회에 나와서는 불교공부를 하기 쉽지 않다며
불교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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