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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의 대표적인 자비 나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은 BBS 불교방송의 '거룩한 만남'이 4월 성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서울 마포 본사 3층 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선상신 BBS 사장은 지난 한달 '거룩한 만남' 방송을 통해 모금한 청취자 성금 4천240만원을 신은진, 송기순 씨 등 여섯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불교방송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후원자 분들의 고마운 마음이 잘 전달돼 각자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선 사장은 그러면서 불교방송의 거룩한 만남이 50년, 100년 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28년간 쉬지 않고 자비나눔을 전한 공중파 최장수 이웃돕기 모금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은 지금까지 120억 원 가량의 성금을 전하며 더불어사는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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