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27일 광양희망도서관 소극장에서 광주·전남청년포럼 ‘청년비행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광양시행동하는양심청년협의회와 광주광역시 청년단체인 호남청년포럼이 주관한 ‘청년비행기’에는 광주·전남 청년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광주·전남 청년들이 모여 상생과 협력을 통해 각 지자체별 청년 정책들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시에서는 처음으로 열립니다.
‘청년비행기’는 ‘청년들이여 비상하라, 행동하라, 기막히게’라는 의미로 광주·전남에 있는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체가 되는 정책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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