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의 기간당원이
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1일 기간당원 가입을 마감한 결과
전남도당은 3만2천708명, 광주시당은 8천914명 등
총 4만천6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기간당원 수는 전남의 경우
순천이 6천669명으로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고 장성은 213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가 2천51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이들 가운데
428명과 997명의 시·군·구별 대의원 명단을
이달 말까지 최종 확정해 이들이 3·13 대의원 대회와
4·2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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