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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범의 화쟁토론] “4차 산업혁명 실패는 곧 경제 식민지”
김봉래 기자 | 승인 2019.04.23 00:01

 

인간의 지적 활동 영역을 기계가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초입기에 들어선 지금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이각범의 화쟁토론에서 살펴봤습니다.

김봉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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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대변혁은 예견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넋 놓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각 분야에서 각국이 주도권 경쟁에 나서, 여기서 밀리면 그야말로 경제식민지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서트 1)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BBS ‘이각범의 화쟁토론’ 진행)
“우리가 1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이 우리를 식민지로 만들었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시대에 굉장히 복합적인 혁명이거든요, 국가경쟁력이라는 차원에서 뭘 해야 되겠습니까?”

BBS '이각범의 화쟁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을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적극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인서트 2) 김태유/ 서울대 산업공학과 명예교수
“4차 산업혁명에 실패 하는 나라는 정치적인 식민지는 안 되어도 경제적인 식민지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은 곧 미래의 국가경쟁력이다 이렇게 정의해도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사람의 일을 기계가 대체하는데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육, 의료 등 다방면에서 발빠른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예컨대 중국의 경우 교육과 의료 등 사회문제 해결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나가고 있는데 우리는 뒤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인서트 3)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중국 같은 경우에는 교사자 모자라다, 의사가 모자라다는 이런 사회의 문제로부터 AI라는 기술을 가지고 적용하는데 한국은 그런 부분이 조금 늦은 거죠.” 

1차 산업혁명 때의 기계파괴운동처럼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문명에 대한 저항에도 대비 가 필요합니다.

일부 방법론에서는 이견도 노출됐습니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어떤 것이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는 만큼 새로운 것을 시험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주문한 반면,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는 일일이 시행착오를 겪기보다 지난 산업혁명에 대한 연구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예측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름대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때 4차 산업혁명에 성공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토론을 마무리했습니다.

BBS NEWS 김봉래입니다.

영상편집: 장준호

김봉래 기자  kbrbu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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