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방탄소년단이 '맵 오브 더 : 페르소나'로 한국 가수 최초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 3개 앨범 이후 역대 네 번째 오피셜 앨범 차트 톱 40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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