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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자리 연연 안해...새정치 열 자신 있다"
BBS NEWS | 승인 2019.04.19 19:36

4.3 보궐선거 참패 이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자리에 연연해서 물러나지 않는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충북 청주시 김수민 의원의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경남 창원 보궐선거 참패 여파로 당 내홍이 극심한 데 송구스럽다"면서도 "보궐선거에서 제3당의 어려움을 느꼈으나 내년 치러질 21대 총선은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한국당에 대한 반감에 중도통합과 개혁의 길을 걷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내년 총선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이나 민주평화당처럼 혼자 살기 힘드니 합치자는 말은 어림도 없다"며 "새로운 정치를 열어갈 자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손 대표는 4.3 보궐선거 이후 바른정당계 하태경, 권은희, 이준석 최고위원을 비롯해 당 일각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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