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초청 '금사방네' 뮤지컬... 금융사기 경각심 일깨워

BNK부산은행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과 다단계 사기 등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금융사기 예방과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을 선보였습니다. 

부산은행은 희극적 요소가 가미되고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코믹 트로트 뮤지컬 '금사방네'를 공연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뮤지컬은 지난해(2018년) BNK금융그룹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이 체결한 시니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교육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산은행 강문성 상무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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