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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박근혜 석방되면 한국당 강성 친박은 탈당해 신 친박정당 만들 것"[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파워 인터뷰]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아침저널 | 승인 2019.04.19 11:42

■ 대담 :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 어제 갈등 최고조였습니다.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를 위해서 모였습니다마는 결국 손학규 대표 퇴진, 제3지대 이걸 놓고 설전 벌였습니다. 회의장 입구에서부터 고성과 실랑이가 오고갔는데요. 참 바른미래당 운명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걱정스럽습니다. 여의도 정치권에서 바른 말 잘하기로 소문난 분입니다. 그 현장에 또 어제 계셨는데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연결해서 어제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하태경: 예, 안녕하세요. 하태경입니다.

▷이상휘: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하태경: 축하드립니다.

 

▷이상휘: 요즘 신경이 답답하시겠습니까?

 

▶하태경: 아무래도 당이 어렵다 보니까요.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상휘: 어제 3시간 30분 동안 집안 싸움만 했다 이런 얘기 나오고 집권당한테 뺨 맞고 집안 싸움만 하고 이럴거면 의총 왜 하느냐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어제 의총 분위기 전해 주시죠.

 

▶하태경: 어제 의총의 핵심적인 화두는 실패한 날치기죠.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애매한 상태로 사실상 합의를 안 했다고 그랬잖아요. 공수처법 합의 안 했다고 그랬는데 그걸 우리가 중대 문제는 3분의 2 당론을 축으로 합니다. 그런데 어제 과반 당론으로 날치기하려고 시도했던 거죠. 그래서 과반이다 이래서 하려고 했는데 어제 홍영표 원내대표가 우리 당의 구세주가 된 겁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 구했습니다마는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이상휘: 감사드리는 건가요?

 

▶하태경: 왜냐하면 실제 날치기를 막아준 겁니다. 합의가 안 됐다는 진실을 말해 줘서

 

▷이상휘: 그 진실 때문에 다행히 막을 수 있었다, 날치기를.

 

▶하태경: 날치기 시도를 막아준 겁니다.

 

▷이상휘: 하 최고위원님 해석이 참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최고위원회 참석 안 하셨는데 그러면 어제 사전에 이러한 분위기 감지하고 그러면 의총에 참석하신 겁니까?

 

▶하태경: 최고위하고 의총은 다르지 않습니까? 제가 최고위 빼고 다른 회의는 다 참여했습니다.

 

▷이상휘: 보이콧 하시다가 이제 참석하셨다는 건데

 

▶하태경: 최고위만 보이콧 했고 의총은

 

▷이상휘: 의총은 계속했고요. 그래도 어제 최고 인물, 화제의 인물이 이언주 의원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어제 아주 강한 발언들도 많이 쏟아냈습니다. 제가 만든 바른미래당 이렇게 살아남는 거 용납 못한다 이렇게 했는데 개인적으로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이언주 의원님의 발언?

 

▶하태경: 몰라요, 제가 이언주 이런 발언했는지 지금 알았는데요. 짐작컨대 지금 바른미래당를 도로 호남당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언주 의원은 국당 내의... 국당 출신입니다. 요즘 웃긴 게 이언주 의원을 바른정당 출신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착각하는 분들이 있어가지고

 

▷이상휘: 워낙 보수적인 발언을 많이 하셔서

 

▶하태경: 보수적인 발언을 많이 하셔서 그래서 아마 도로 호남당으로 회개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 발언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상휘: 결국 최고위원님, 세 가지 아니겠습니까? 당이 호남당을 하나 만들어서 따로 살림을 차리든지 아니면 보수연대나 통합을 해서 또 다른 살림을 차리든지 그렇지 않으면 마지막 세 번째로 풍찬노숙을 하면서 당의 정체성을 같이 지켜나가든지 이런 세 가지인데 지금 바른미래당와 민주평화당 호남 출신 의원들 3지대 구축해서 호남 정당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가능성이 자꾸 언급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하태경: 호남 신당이죠. 도로 호남당. 가능성이 아니고 박주선 의원이 공개적으로 가야 된다고 공개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추진을 하시고 두세 분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요. 손학규 대표가 여기에 대해서 동의했다 손학규 대표도 3지대라는 언급을 계속 하시거든요. 그래서 손 대표도 도로 호남당에 동참했다는... 그런데 도로 호남당에 가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당 의원님들 그리고 지역 위원장님들이 대부분 반대하십니다. 극소수파입니다. 왜냐하면 이게 호남에서 선거 치르기 좋을지 몰라도 전혀 도움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국민당 개혁한다고 나온 건데 그걸 다시 수구적 행위라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과거로 돌아가는 그래서 저는 우리 정당하고 합당 추진하는 분들은 만약에 손 대표님도 그걸 추진한다면 그냥 당을 나가시면 된다고 생각하고 다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상휘: 개인적으로 제가 궁금해서 그런데요. 우리 하태경 최고위원께서는 풍찬노숙을 견뎌야 된다는 쪽이십니까? 아니면 보수 대연합이나 통합을 해야 된다는 쪽이십니까?

 

▶하태경: 그러니까 지금 쟁점이 손 대표도 자꾸 그렇게 모함을 하는데 바로 한국당의 당파를 모으려고 그런다 제가 이 당을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대표를 해야 된다 하는데 이 시점에서 그게 쟁점이 아니고요. 손 대표 체제가 8개월의 결과가 이번 보궐선거까지 이 당을 없어질 당이라고 국민들이 보잖아요. 냉정한 평가거든요. 그동안 이 당이 없어질 당이라는 인식만 강화돼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 이 당을 일단 살리려는 겁니다. 그다음 프로그램 자꾸 정치 평론가들은 그런 구도에서 보는데 일단 자강입니다.

 

▷이상휘: 풍찬노숙이다.

 

▶하태경: 그러니까 우리가 풍찬노숙이 아니라 잘 먹고 잘 사는 풍찬. 그러려면 이 대표 체제로는 불가능하다 이게 기본적인 문제의식이고 저도 지역구 가면 없어질 당, 이미 죽은 당 뭐하고 있냐 그러니까 지금 상태로는 이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당 지도부를 확 갈고 우리 당이 한번 뭔가 확 변한다는 걸 줘도 되겠냐 이러거든요. 그래서 그렇게라도 해야 우리 당에 한번 눈길을 주지 지금 상태로는 눈길도 안 주는 당이 됐다는 겁니다.

 

▷이상휘: 제3지대 제3지대 이야기하는데 실질적으로 바른미래당이 제3지대거든요,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하태경: 3지대의 의미는 호남...

 

▷이상휘: 우리 최고위원님 말씀은 보수연대나 통합 이런 거보다 지금 현재 당이 자생력을 갖고 할 수 있는 그런 자강 이런 구도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다 그런 차원에서 손학규 대표 체제가 실패를 했으니까 물러나라 이런 얘기로 함축이 될 것 같네요?

 

▶하태경: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추석까지 마지막 골든타임이 남아 있고 손 대표의 이야기처럼 추석까지 이대로 가고 국민들 눈길도 안 주는데 그때 가서 한 번 더 이런 일이 벌어지면 그때는 정말 총선 원심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지금 그나마 총선 원심력이 적다는 거죠. 그리고 한국당도 계속 사고를 치고 국민들한테 미움을 받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다시 한 번 깃발을 들고 국민들에게 지지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한 6개월 남아 있다 이 기회를 살려보자.

▷이상휘: 최고위원께서도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홍영표 원내대표가 고맙다고 하셨는데 이게 바른미래당하고 더불어민주당의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던 공수처 중재안 홍영표 민주당 대표가 그런 일 없다 이렇게 부인했기 때문에 그나마 날치기를 막았다 이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하태경: 약간 또 다른 당 대표한테 고맙다 해서 비판할지 모르겠는데 사실을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말씀해 주셔서 당 내의 불필요한 분란이 안 생겼다 왜냐하면 어제 굉장히 크게 폭발했을 겁니다, 법안 날치기를 했으면.

당 내 독선이거든요, 이게.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제가 당을 구했다고 하는 것이고요. 앞으로도 이제 우리 원내지도부가 어제 굉장히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 합의도 안 해 놓고. 또 합의문도 안 가져온 상태에서 말로만 가지고 어제 당론을 정하려고 했던 것.

아무튼 이번 원내대표가 우리 당원들한테도 사과를 해야 되고 국민들한테도 이러한 걸 실수라고 하더라도 사과를 해야 되죠.

▷이상휘: 의원님, 그러면 어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의도적으로 이런 말을 한 건 아닐까요?

▶하태경: 홍영표 원내대표가 의도적으로 우리 당을 구하고 싶었겠습니까?

▷이상휘: 구한다기보다도 내부 분란을 더욱더 가중시켰다는 그런 지적이 있어서

▶하태경: 아니죠. 내부 분란을 가중시키려고 했던 원내지도부의 기도를 막았죠, 의도치 않게. 저는 그걸 의도했다고 보지는 않고요.

▷이상휘: 어쨌든 원내대표한테 이런 합의를 뒤집는 그런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에 대한 또 책임을 져야 되지 않나 이런 얘기들도 있어서

▶하태경: 당이 우스워졌고 어제 유승민 대표가 당이 바보가 됐다... 합의도 안 된 걸 가지고 우리가 당을 만들려고 하는 그러니까 정말 안 그래도 어려운 당을 바보 정당으로...

▷이상휘: 의원님께서는 손학규 대표 지도부 사퇴 촉구 내용이 적힌 연판장 돌리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의견이 동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하태경: 아무래도 어제 저녁에 안철수 직계 위원장들이 한 20~30명 모이고 또 그 외에 당원들 해서 90명 정도 모였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서 손 대표만 사퇴하는 게 아니라 지도부 총사퇴인데 다른 최고위원들은 지금 사퇴 의사를 밝혀서 손 대표만 밝히면 된다 이겁니다. 오늘 만나서 연판장 돌리기 전에 최후통첩을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손 대표가 사퇴 결단을 내리면 연판장 굳이 돌릴 필요 없지 않습니까? 아마 이번 주까지 손 대표가 사퇴 안 하고 거부를 하면 아마 실력 행사에 구체적인 압박이 들어갈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휘: 실력 행사라고 그러면 어떤 걸까요?

▶하태경: 그러니까 이런 연판장 같은 거죠. 사실은 이게 이런 모습 보이는 것도 그렇게 어쨌든 국민들이 볼 때는 당 내 갈등이 더 악화되는 거라서 바람직하지는 않죠. 당 개혁을 위해서는 필요하고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휘: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솔솔 안철수 전 의원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돌아온다면 당 내홍이 진정이 되겠습니까?

▶하태경: 그러니까 지금 점점 명확해졌는데 소위 국당 내 주류 출신의 주류도 손 대표 체제 사퇴 동의를 해서 바른정당 출신하고 국당 내 주류가 의견이 같은 거고 또 일부 의원들 같은 경우는 손 대표도 그대로 두자는 건데 그래서 지금 우리 당 상황의 본질이 바른정당 출신과 국당 출신의 어떤 싸움이 아니라 국당 내부의 분열입니다. 이언주 의원도 바른정당 출신이 아니라

▷이상휘: 권은희 의원도 그렇지 않습니까?

▶하태경: 권은희가 우리가 둘입니다. 광주 권은희가 있고 국당 출신 권은희가 있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국당 내 분열은 한국당의 대주주가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이상휘: 국당 내부의 분열이다. 다른 얘기 여쭤보겠습니다. 조국 수석 차출론 계속해서 지금 회자되고 있거든요. 의원님 지역구도 부산이신데 의원님이 개인적으로 보셨을 때 조국 수석의 부산 출마 이루어진다면 경쟁력 어떻게 보십니까?

▶하태경: 저는 경쟁력 있게 만들어질 거라고 봅니다. 지금 민주당이 부산 경남 쪽의 인기가 굉장히 바닥입니다. 바닥인데 여러 가지 국책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많이 밀어주겠죠. 어쨌든 조국 수석이 정권실세이니까 자기가 부산 나온다고 그러면 부산에 많이 밀어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무튼 조국 수석 한 사람뿐만 아니라 민주당 후보 전반적으로 지지율을 높이는 이러한 정책이나 이런 걸 시행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가장 치열한 선거 접전지역이 아마 어느 당이 누가 이길 것이냐에 대한 민주당이 성공하냐 실패하냐가 부산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이상휘: 부산에서 결정될 것이다 상징성이 그만큼 있겠죠. 만약에 조국 수석이 나간다 그러면 더할 것이고 그렇죠?

▶하태경: 그러니까 지금 부산에 민주당 출신이 6명이거든요. 6명인데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다 떨어질 것 같은데요. 그런데 조국 수석 이쪽에 출마하고 완전히 투자를 여당이나 정권 차원에서 투자를 많이 한다 그러면 전반적으로 인기도 올라가겠죠. 그런 지금 정책을 펴고 있다.

▷이상휘: 의원님, 한국당 상황인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론 지금 계속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내년 총선의 성과가 괜찮을 것이다는 전제가 있다고 그러는데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하태경: 이건 정치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이게 형 집행정지이고 수용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 굉장히 아프다거나 이럴 때 적용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의사가 진단을 해서 발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개를.

당연히 원칙대로 해야지 황교안 대표도 원칙맨이고 헌법맨인데 법대로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정치적 논란 오히려 박 대통령 상황을 어렵게 한다고 봅니다. 더 이상 반대하다 보면 아무래도 국민들 논란이 더 심해지면 선거가 움직이기 어렵지 않습니까? 법대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상휘: 그래도 내년 총선에 일정의 영향은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 정치적 해석을 할 필요가 없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하태경: 박 대통령이 나오면 만약에 석방이 되면 저는 친박 신당이 오히려 더 강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친박 신당이 지금 대한애국당이 있는데 더 확대된 친박 신당이 생길 거라고

▷이상휘: 예를 들어서 대한애국당이 명칭을 바꿔서 신당 체제로 확대 개편될 수도 있다 이런 얘기시죠?

▶하태경: 그렇죠. 그리고 한국당 내의 아주 강경한 친박 세력도 나와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후로 해서 모여서 그래서 황교안 대표가 일종의 당에서 친박 세력을 솎아내기 위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이야기하는 게 아닌가

▷이상휘: 그런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하태경: 왜냐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황교안 대표에 대해서 비토 의사를 밝힌 적이 있거든요, 지난번 전당대회 경선에서.

그래서 황교안 대표가 다시 고단수의 친박 청산, 친박 분리 당 내의 한국당 내의 친박 분리 전략 차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실제로 만들어내려고 하는

▷이상휘: 언젠가 한번 이런 분석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결국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취 자체가 친박의 신당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구도가 되지 않겠나 이런 건데 우리 하태경 최고위원께서도 그런 분석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네요?

▶하태경: 아무튼 황교안 대표가 비토를 했기 때문에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죠.

▷이상휘: 시간이 좀 있으면 말씀 많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시간 관계상 여기에서 줄이겠습니다. 지금까지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얘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하태경: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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