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 성공 개최·충전 인프라 확대 협력…엑스포 성공개최에 역할 기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8일 오전 한국공사협회 회의실에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5월8일~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성공 개최와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4차산업혁명 시대 혁신 이동교통수단인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국제전기차엑스포 및 평양국제전기차엑스포 성공개최,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운영 활성화 에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와 충전설비 시공·유지보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 전기전력 산업기술 진흥과 융합·확산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체제를 공고히 다져 나기기로 했습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이미 대한전기학회(학회장, 주영훈 군산대 교수) 및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대한민국 전기인들이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이처럼 국내 전기산업 분야 대표 3대단체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5월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 기간에 학회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조직위 운영에 따른 전문성 확보와 운영 활성화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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