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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공직사회 신행현장을 가다(4) 제주도청 반야불자회300여 사찰 초공양...'제주의 등불' 다짐
이병철 기자 | 승인 2019.04.19 01:00

 

BBS뉴스에서는 부처님의 지혜로 국민을 보듬는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전국의 공무원 불자회를 조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획 보도 네번째 순서로 제주도청 불자 모임인 ‘반야불자회’를 제주BBS 이병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제주 오등선원 대웅전.

참선을 하며 신심을 다지는 이들은 모두 공무원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불자모임인 반야불자회 회원들은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 정기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20여일 앞둔 정기법회에서 지도법사 제용 스님은 부처님의 이 땅에 오신 뜻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인서트 / 제용스님 / 제주도청 반야불자회 지도법사]

[(부처님을) 이 모든 중생에 자비스러운 아버지라고 표현하듯이 부처님께 귀의한 뜻을 잘 발견하는 부처님오신날이 되길 바라면서 거듭나는 항상 재창조할 수 있는 상태로 되는 불자가 되길 바랍니다.]

제주도청 반야불자회는 2002년 창립했습니다.

전국 공무원불자회 결성 분위기 속에서 제주도정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불자 공무원 신행 조직이 필요하다는 여망이 일었습니다.

반야불자회는 창립부터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도내 300여 사찰 부처님 전에 초 공양을 올리며 제주사회의 등불이 될 것을 다짐해 왔습니다.

[인서트 / 김윤자 / 전 제주도청 반야불자회장]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서 부처님의 가피가 제주도 전역에 펼쳐지고 그리고 부처님의 지혜로움이 도민과 지역에 골고루 편안하게 펼쳐지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마음으로 도청불자회원들이 초를 공양하게 되었습니다. ]

제주도청 반야불자회는 2010년 서귀포시청 반야불자회, 2011년 제주시청 반야불자회가 연이어 창립하는데 촉매제가 됐습니다.

매년 초에는 이들 3곳이 합동법회를 봉행하며 제주사회 불자공무원들의 위상을 높여 왔습니다.

최근 들어 도청과 두 시청 반야불자회 간 연대 활동이 다소 느슨해지면서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분위기도 일고 있습니다.

[인서트/김상영/제주도청 반야불자회장]

[제주도청반야불자회는 앞으로는 종단 대표 사찰을 참배도 하고 법회를 옮기면서 신심을 돈독히 하고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그런 쪽으로 추진하고 템플스테이나 성지순례를 활성화해서 회원들이 신심을 더욱 증장할 수 있는 그런 법회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청 반야불자회는 올해 종단 대표 사찰 순회 법회와 템플스테이, 성지순례 등을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면서 공직 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입니다.

금강석 같은 신심으로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제주도청 반야불자회의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BBS 뉴스 이병철입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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