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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통위에서 서류를 보고 있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5%로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예상치 2.6%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1분기 중 수출과 투자의 흐름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점을 주로 반영한 것"이라고 성장률 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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