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3월) 주택매매 거래량이 1월과 2월 비수기가 끝난 이후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면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2% 증가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되던 감소추세가 반등했습니다.

이는 1월과 2월 비수기가 끝난 이후 신학기 개학 등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지역별 전월 대비 거래량을 보면, 수도권은 58.7%, 지방은 25%로 모두 감소했으나, 예년 감소세 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7만 7천여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0.6%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전월 대비 전월세 거래량을 보면, 수도권은 1.3% 감소했으나, 지방은 1.1%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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