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는 22일부터 70개 사업장 민·관합동 특별 점검

현장 단속 모습(사진제공 경기도)

김포지역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늘 “오는 22일부터 3주간 김포시와 합동으로 김포지역 내 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특별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지역은 양촌과 학운, 상마, 율생, 항공 산업 단지 등으로 건설공사장과 대기 배출업소들의 환경오염 실태를 집중 점검 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점검결과 관련법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인터넷 공개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을 한 업체는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 대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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