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기준. 본청은 4층, 도의회는 3층까지 골조공사 완료

경기도 광교신청사 공사 모습(사진제공 경기도)

오는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광교신청사 공사가 공정률 21.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경기도에 따르면 3월말 기준으로 신청사 본청은 전체 지상 22층 가운데 지상 4층까지, 경기도의회 건물은 지상 12층 가운데 지상 3층까지 골조공사가 완료됐습니다.

도는 올 연말까지 공정률 56%를 목표로 골조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내부 마감과 주요 설비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도는 안전한 공사를 위해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받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따라 2주에 한 번씩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개월에 한 번씩 합동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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