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서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호운미술관

근현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서 일어났던 불교계 재가운동의 특징을 분석하고 전망한 학술세미나가 열립니다.

불교문예연구소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서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호운미술관에서 ‘동북아 불교계의 재가불교운동과 그 특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차차석 불교문예연구소장의 인사와 권오현 전 불교방송 전무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일어났던 재가불교운동을 살펴봅니다.

김경집 진각대학원 교수가 한국의 재가불교운동을, 김영진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와 이석환 동국대 학술원 연구교수가 각각 중국과 일본의 재가불교운동에 대해 발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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