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오늘(17일) 오후 10시 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직원 9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1명이 화상을 입는 등 모두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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